안녕하세요.고돌이입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2025년 7월에 시행되거나 지속될 예정인 실제 국민에게 현금.현물로 직접적인 재정 지원을 해주는 주요 정부 정책 49가지 중 출산.육아 지원 국민행복카드 출산의료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정부정책의 일환으로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바우처가 무엇인가요?
국가바우처란 국가가 복지 대상자에게 직접 현금이나 서비스 또는 물품을 제공하는 대신에 정해진 이용처에서 시비스느 물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용권을 제공하는 것을 뜻합니다.
지원형태에 대해서 알아보기
지원형태는 현금으로 임신 1회당 100만원(다태아 임산부의 경우에는 140만원을 기본지급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분만취약자의 경우에는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여서 일태아의 경우 120만원을 다태아의 경우에는 160만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다태아 추가지급의 경우 신청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에 임신주수 20주 이사의 다태아 임신을 유지중이거나 다태아를 출산한 임산부가 해당됩니다.
여기에 시행일 이전 바우처 신청자도 추가지금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시행일 이전 출산한 경우는 제외).
추가지급 신청 당시 유산 되어서 다태아가 아닌 경우는 제외된다고 합니다.
다태아 추가지급금액은 태아 당 100만원이 되도록 추가지급한다고 합니다.
쌍둥이 100만원 추가 지금,쎄상둥이 300만원 추가 지금,네쌍둥이 400만원 추가지급 된다고 합니다.
지원기간?
신청일로부터 출산일 후 2년까지,2세 미만 아동 의료비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국민행복카드 선발급 후 바우처 신청한 경우에 포인트 생성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법적근거는 법 제50조 부기급여,시행령 제23조,제24조,제25조에 근거합니다.
사용기간 내 사용하지 않는 지원금은 자동으로 소멸된다고 합니다.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지원대상자는 임신·출산 유산과 사산 포함해 확인된 건강보험 가입자나 피부양자 중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대상자입니다.
혜택으로는 임신 1회당 100만원 이용권 국민행복카드로 지원된다고 합니다.
신청은 산부인과를 방문하여서 신청서상의 임신·출산 확인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가까운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나 카드 영업점을 방문하여서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지급신청서를 제출하거나,온라인으로 국민행복카드 신청/발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국민행복카드 문의처로는 비씨카드,롯데카드,삼성카드,KB국민카드,신한카드가 해당이 됩니다.
국민행복카드 사용방법으로는 국민행복카드를 이용하여서 전국 요양기관에서 본인부담금 결제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2025년 기준 임신바우처 병원,약국 사용방법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60만원에서 100만원을 국민행복카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산모 임신·출산 의료비에 국민행복카드로 120만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저귀·조제분유에 만 2세미만 영아 대상,최대 24개월 지원에 국민행복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에 국민행복카드를 생애 초기 200만원 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회서비스 13종(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장애인 활동지원,지녁사회서비스투자,가사간병방문지원,발달재활서비스,언어발달지원,발달장애인 부모상담지원사업,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청소년발달장애학생 방과후 활동서비스,전국민 마음투자사업,일상돌봄 서비스,긴급돌봄 지원,최종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에 국민행복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바우처에 에너지 취약계증에 279,500원에서 692,700원을 국민행복카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돌봄 지원사업 양육공백 가정,가구 소득에 따라 이용요금 차등지원에 국민행복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성청소년 생리대 바우처 지원 자격·연령 기준에 따른 여성청소년에게 생리대 구매비용 지원에 국민행복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육료에 국민행복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아학비에 국민행복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국민행복카드에 장애인,노년,다문화,건강,교육 등 더 많은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사용처 확인방법
사용처 확인방법으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병원을 검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역과 병원명을 입력하게 되면 사용 가능한 병원 목록을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른 방법으로 발급받은 카드사의 어플에서도 사용처를 검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국민행복카드 사용처로는 임산·출산 요양기관,사회서비스 제공기관,기저귀,조제분유 판매처,에너지 판매처등에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병원을 방문할 때는 반드시 국민행복카드와 함께 신분증을 지참해서 결제시 진료비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가 있고,초과 금액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고 합니다.
약국에서는 엽산,철분제,유산균 등의 임산부 필수 영양제와 의사 처방에 따른 약품에 국민행복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또 다른 2025년 7월에 시행되거나 지속될 예정인 실제 국민에게 현금·현물로 직접적인 재정 지원을 해주는 주요 정부 정책을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